KCC, 주부 대상 '인테리어 대축제' 개최

KCC가 오는 6월 2일까지 인천과 목포의 홈씨씨 매장에서 인테리어 대축제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국내 최대 건축자재기업 KCC의 인테리어 전문브랜드인 홈씨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월 2일까지 인천과 목포의 홈씨씨 매장에서 ‘인테리어 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부 고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방과 욕실 패키지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KCC는 리바트, 대림바스 등 전문 업체들과 손잡고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 구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봄맞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주부들에게 전문성과 신뢰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공간인 주방의 경우 국내 주방가구 리딩업체인 리바트와 함께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한 내추럴 화이트 모던 스타일 패키지를 선보였다. KCC의 신뢰성 있는 자재와 리바트의 전문 시공 및 AS팀의 시공으로 품질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이다.

또한 욕실패키지는 전문 업체인 대림바스의 토털 플래닝 & 케어서비스인 바스플랜이 적용된 스타일리시 모던 스타일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는 트렌드와 스타일에 좀더 민감한 고객을 위한 패키지로 친환경 타일본드 사용, 휘발성유기화합물과 먼지, 소음 발생을 거의 없앤 친환경 공법이 적용됐다.

이밖에 홈씨씨는 사은 대축제 행사기간 내 인테리어 계약을 한 모든 고객에게 계약 금액대별로 로봇 청소기(1000만원 이상), 고급 비데(500만원~1000만원), 고급 식기건조재(200만원~500만원) 등 푸짐한 사은품을 선물로 제공하며, 행사기간 중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고급캠핑매트를 선물하고 있다. 또한 기획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 소비자가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다양한 상품과 인테리어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석가탄신일인 지난 5월 17일에는 MBC every1 '9 to 6'촬영을 홈씨씨에서 진행해 출연자인 권오중, 김대희, 박휘순, 양세형, 송병철, 원자현 6명의 연예인이 고객들과 함께했다. '9 to6'는 6명의 연예인들이 대기업에 입사해 직장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홈씨씨의 마케팅 및 영업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직장인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해 홈씨씨 관계자는 “홈씨씨는 이번 인테리어 사은 대축제에서 되도록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은 고객들에게 인테리어 정보와 실질적인 인테리어 상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면서 “고객들께서 홈씨씨가 마련한 다양한 사은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는 것은 물론, 보다 질 높은 인테리어 정보와 서비스를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