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에비슨 의생명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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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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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의생명 연구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맞춤의료 진단과 치료를 위해 국내외 석학들이 모인다.

연세대 의대는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맞춤의료: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개별화된 전략'을 주제로 에비슨 의생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첫째 날은 맞춤의료 진단과 치료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는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연구 내용에 대한 강의와 토의를 진행한다.

둘째 날은 심포지엄 발표자와 국내 연구자들이 각 연구에 대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찾는다.

윤주헌 연세대 의대 학장은 “맞춤 의료와 맞춤 의료에 관련된 인체 질환에 대한 이해, 나아가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획기적인 돌파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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