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자살 시도에 팬들 걱정 "아침부터 왠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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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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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4일 오전 손호영은 이날 4시 36분 용산구 서빙고동 어느 공용주차장 안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목숨을 구했다.

손호영은 현재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자살까지? 마음 고생 심했을 듯", "다 찌라시 때문이다", "악성댓글 자제해주세요", "산 사람은 살아야죠"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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