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봄소풍 포착 (사진:K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봄소풍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KBS '최고다 이순신' 제작진은 아이유가 고두심, 김용림, 손태영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했다.
이들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오래간만에 즐기는 휴식에 모두 미소를 띈 채 나들이를 즐겼다.
특히 막내딸답게 아이유는 애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맏딸 손태영은 김밥·음료 등을 준비해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날 대선배 박용림의 입담을 시작으로 촬영이 시작될 때까지 이어진 수다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아이유는 "산속에서 선배님들과 함께 김밥을 나눠 먹으니 봄 소풍 온 것처럼 설레고 즐겁다. 선배님들도 너무 잘 대해 주시고 진짜 한 가족 같다"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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