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사심 발언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사심 발언을 했다.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시사회에서 신보라는 "제2탄이 제작된다면 누구와 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송중기"라고 대답했다.
이어 "송중기가 주인공 조로리 역을 맡아줬으면 좋겠다"며 "종업원 역 역시 추가하고 싶다. 딱 맞는 사람이 있다"며 개그맨이자 연인인 김기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에서 신보라는 조로리 첫사랑인 '아리우스' 역 목소리를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