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종 평균 임금 가장 높아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자동차 업종 종사자가 받는 평균 임금이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재벌닷컴이 작년 사업보고서를 낸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및 비장사 등 1710개사 직원 임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 업종 종사 직원 평균 연봉은 8046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정유업은 7883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은행업(7466만원), 증권업(7389만원), 조선업(737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평균 임금이 낮은 업종은 여행업(3084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가구업(3242만원), 엔터테인먼트업(3311만원), 섬유봉제업(3315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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