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코스프레 "무서워서 옷을 최대한 끌어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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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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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방송인 서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리. 공안 아저씨들 무서워서 옷을 최대한 끌어올렸는데 그래도 엄하군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에 등장하는 한국 구미호 캐릭터 '아리'를 코스프레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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