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건강한 영양·식생활 관리를 위해서는 △하루 3끼 규칙적으로 섭취 △잡곡밥과 채소·과일을 충분히 섭취 △고기·생선·달걀·콩 등 단백질 식품을 하루 3~4회 섭취 △하루 2잔 이상의 우유 섭취 △매일 한줌 정도의 견과류 섭취가 중요하다.
이와 함께 평소 설탕과 시럽 등 첨가당이 많은 식품의 섭취는 줄이고, 가공식품 선택 시나 외식 시에는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생활습관도 필요하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섭취 권고량은 나트륨 2000mg, 당류 50g 미만(과일·우유 제외 2000kcal기준)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27일과 6월 5일 양일 간 서울·부산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관리를 위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서울시 학부모 교육에서는 △어린이 영양관리를 위한 가정 내 지도 요령 △짠맛 테스트, 나트륨 간이 소변검사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학부모 교육은 부산시롯데문화홀에서 열린다. 주요 교육 내용은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학교급식 중 당, 나트륨 줄이기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평소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어린이 간식으로 과자, 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선택할 때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가급적 피하고, 어린이들의 음식 선호도는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크므로 부모의 건강한 식습관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