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삼광글라스의 유아용품 브랜드 얌얌은 '얌얌 분유병'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얌얌 분유병은 아기들이 먹을 1회 분량의 분유를 담을 수 있도록 85ml의 사이즈의 제품 4개씩 1세트로 구성됐다. 수유 시 분유를 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휴대도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 탈부착 방식의 캡으로 원하는 수량만큼 여러단으로 쌓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천연 유리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냄새와 색 배임이 없어 수유기간 이후에는 조미료 및 앙념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얌얌분유병은 지난 1월 홍콩유아용품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독일 엠비엔테 등에서 호응을 얻어 수출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대형 마트 및 삼광글라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유하스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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