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홍성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 기차여행은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여행을 통해 김태오 대표 부부를 포함 총 112명의 직원가족이 도시를 벗어나 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린 자녀와 부부가 함께 교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농촌수확 체험, 시골방앗간과 장수마을 탐방 등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대표 역시 자연을 살리는 새집 만들기에 동참하며 임직원 가족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가정이 화목해야 직장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화목한 가정과 즐거운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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