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새얼굴치과, 28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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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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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압구정새얼굴치과가 28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개원했다.

압구정동새얼굴치과는 구강악안면외과 대학교수 출신 3명이 설립한 병원이다.

특히 상담을 담당한 의사가 수술과 이후 처치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원장주치의 책임제’를 도입했다.

또 국내 최초로 인체 흡수성고정판과 고정나사로 수술도 가능하다.

서제덕 대표원장은 "압구정새얼굴은 안면윤곽술은 당일 퇴원을, 양악수술은 일주일 후에는 화장이 가능해 사회에 복귀할 수 있을 정도의 시스템을 갖췄다. 대학병원의 안전성과 개원가의 미적감각을 모두 놓치지 않는 새로운 병원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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