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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가족사랑 양평동요제' 모습.<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아이낳기좋은세상 양평운동본부와 다음달 1일 양평군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가족사랑 양평동요제’를 개최한다.
이날 동요제는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동요제는 ‘동생을 낳아 달라는 바람’, ‘가족행복’을 주제로 열린다.
동요제에는 지난달 예선을 통과한 후 관내 어린이집 11곳의 원생들이 출전한다.
이날 김휘림 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심사를 통해 대상 1팀과 최우수 2팀, 우수 2팀, 장려 6팀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인구의 날의 맞아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를 다시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발굴해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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