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납치와 무관하다며 북·일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했다.29일 저녁 아베 신조 총리는 민영방송 TBS 프로그램에 출연 “(일본인 납치는) 부친(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한 일”이라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기본적으로 납치 행위와 관계 없다”고 말했다.이어 “문제가 해결되면 정상회담하는 것도 선택지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