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8군 사령관, 급조폭발물 대응 지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8군 사령관 존 D. 존슨 육군 중장이 미국 급조폭발물 대응을 지휘하게 됐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성명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30일 존슨 중장을 국방부 산하 ‘합동 급조폭발물 무력화 기구’(JIEDDO) 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JIEDDO는 국방부 부장관 직속 기구다. 지난 2006년 2월 설립됐다. 최근 테러 수단 등으로 활용되는 급조폭발물을 무력화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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