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민주당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은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의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법안발의, 국회 회의 출석,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성적 등 13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연인원 1716명(국정감사 모니터 위원 포함 2716명)이 참여해 정밀하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박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법률소비자연맹과 민주당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박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쁘지만 이전보다 더욱더 열심히 해야 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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