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이원 임직원과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 350여명은 리조트 내 화재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화재진압, 대피훈련 등 긴급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펼쳤다.
또 긴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시범 및 실습 등 인명구조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최흥집 하이원 대표는 “긴급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훈련을 통해 준비해야 된다”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합동훈련을 지속해 국내 최고의 안전리조트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 안전상황팀에서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합동훈련과 함께 자체적으로 긴급상황 훈련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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