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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에 사흘간 8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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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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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지난달 31일 문을 연 GS건설의 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에 첫날 약 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4·1대책에 따른 본격적인 시장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서울에서 처음 분양하는 마포구 ‘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에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총 8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공급물량의 대다수가 중소형인데다 이번 4·1대책 적용으로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분양가도 주변시세 대비 3.3㎡당 약 100~200만원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총 28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주상복합아파트로 조합원 공급물량 129가구를 제외한 159가구(전용면적 83·84·119·121㎡)가 일반분양된다. 이중 125가구가 중소형(전용 85㎡ 이하)으로 구성돼 해당 타입은 5년간 양도세 면제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 84㎡ 이하의 경우 3.3㎡당 최저 1675만원, 평균 1760만원 수준으로 주변시세 대비 3.3㎡당 약 100~200백만원 저렴하다. 또 전용 119·121㎡의경우 평균 3.3㎡ 당 1709만원으로 전체적으로 주변시세 대비 분양가가 낮다.

모델하우스는 지난달 31일 지하철 2호선 합정역 3번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서 공개됐다. 오는 5일과 7일에 각각 1,2순위,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02-33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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