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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TV 6월 3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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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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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UTV 6월 3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강은희, 주현아=6월 3일 월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예년보다 한달 정도나 빠르게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면서 전력 수급에도 벌써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인데요. 첫번째 고비는 6월 둘째주에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6월 둘째주 예비전력이 250만 kw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는데요. 이는, 전력수급대책에 의해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을 전면 중지하는 수준의 위기입니다.

이어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꼐 보시죠.

정부, 정전공포에 눈앞이 깜깜
블랙아웃에 대한 우려로 인해 상대적으로 전기 사용량이 적은 제품이나 전기가 필요없는 이색 아이디어 상품의 판매량이 늘고 있습니다.
 
'2013 부동산정책 포럼' 19일 개최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2013 부동산 정책 포럼'이 개최됩니다. '41 부동산 대책'과 금리인하 등으로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는 부동산시장을 진단하고, 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합니다.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변화 ... '월드 베스트'의 꿈 현실로
오는 7일, 이건희 삼성 회장의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비약적인 성장을 한 삼성을 되돌아봅니다.
 
금융권 차기 수장, 집안 사정 밝은 '내부 출신' 대세
최근 인사철을 맞은 금융권에서, 내부 출신들이 차기 수장직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앞서 차기 수장으로 내정된 이순우 우리은행장처럼, 내부 출신이 CEO를 맡으면 조직 장악력과 업부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약 추진시스템 구축 실패...한미동맹 업그레이드는 성공
4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기획기사입니다. 취임한지 100일이 지났지만, 집권 초기부터 겹친 악재에 아직까지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연예인이 광고한 유명 업체를 포함한 4개의 돈까스 업체가 등심 함량을 허위 표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업체의 돈까스에는 포장지에 표시된 등심 함량인 162g보다 16.8%나 부족한 135g만 들어있었다고 하는데요, A업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돈까스 제조과정과 실험과정에서 등심의 수분이 빠져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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