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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출산 (사진:스토리티비) |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진은 3일 장희빈으로 완벽 변신한 김태희가 아들 경종을 낳는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분에서 옥정(김태희 분)은 인현왕후(홍수현)와 서인들로부터 자신의 불순한 소문으로 이순(유아인 분)이 곤경에 빠지고 있다며 거센 퇴궁 압박을 받았다.
하지만 옥정은 마침 이순의 아이를 회임해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그런 가운데 김태희의 리얼한 출산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태희는 궁에 마련된 산실청에서 궁녀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산고를 겪고 있다.
특히 리얼한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가 처절한 출산의 고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김태희의 생생한 출산 장면과 경종 탄생 스토리는 3일 방송되는 장옥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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