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하니뿐 뜻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정우성이 '하.니.뿐' 뜻에 대해 재치있게 대답했다.
4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감시자들' 제작보고회에서 정우성은 "2PM '하.니.뿐'의 뜻을 아느냐"는 질문에 "하염없이 니가 뿜었던 말들 아니냐?"라고 답해 취재진들을 폭소케 했다.
'하.니.뿐' 뜻이 '하루 종일 니 생각뿐이야'의 준말인 것을 알고 정우성은 "준호야 사랑한다"라고 격한 애정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감시자들에서 정우성은 범죄 설계자 제임스 역할로 생애 첫 악역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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