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윤계상 언급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최근 진행된 QTV '20세기 미소년' 녹화에서 데니안은 "혼자 할 수 있을까 겁이 났다"며 홀로서기에 나설 당시의 상황을 고백했다.
이날 데니안은 "연기가 하고 싶어 사무실에 의사를 전달했지만 아무도 찬성하지 않았다"며 "동료인 윤계상은 연기자로 계속 밀어주는 상태에서 나는 연기를 하지 말라고 하니까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 때는 모든 게 다 힘들었다"며 심적고충을 털어놓았고 다른 사람들은 "이해한다", "공감이 간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데니안의 속마음은 4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20세기 미소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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