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경남 거주 83세 여성의 유전자 검사 결과 SFTS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전국에서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사레는 모두 7건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제주 3명, 강원 2명, 경북 1명, 경남 1명 등의 분포를 보였다. 이 가운데 제주 2명, 강원 1명, 경북 1명 등 4명은 이미 목숨을 잃었다.
지난 3일 현재까지 파악된 SFTS 의심 신고 사례는 모두 8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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