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새내기 결혼이민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 입국 초기부터 필수 정보 제공, 한국생활의 조기정착 도모에 힘쓰고 있다.
정보제공서비스는 매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통역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한국어가 능통한 자국민 결혼이민자가 통역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새내기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조기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제공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