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동별 체육대회, 현장학습,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워크숍에서 위원들 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구리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강사로 나선 송하성 경기대 교수는 “주민자치위원 중심의 생활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주민자치위원은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지역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순 시장은 워크숍에서 주민자치위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 증대를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자세가 중요하다”며 “시정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인 참여 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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