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손인춘 의원실) |
이로써 광명역세권 개발에 따라 늘고 있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기존청사의 노후화와 공간협소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불편도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손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으로부터 교부세 최종 승인에 대한 연락을 받았다”며 “내주 중 광명시에 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의원은 그간 유 장관과 수시로 회동하면서 소하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교부세 배정의 필요성을 수 차례 강조해왔다.
이날 손 의원은 “소하2동은 2010년 2만 여명에서 역세권 개발에 따라 현재 3만 3천여명까지 인구가 증가했다”며 “광명역세권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5만 여명까지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