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춘 의원 교부세 10억원 확보

  • 역세권 개발에 따른 행정수요 능동 대처<br/>주민불편 등 해소 전망

(사진제공=손인춘 의원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손인춘 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소하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광명역세권 개발에 따라 늘고 있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기존청사의 노후화와 공간협소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불편도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손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으로부터 교부세 최종 승인에 대한 연락을 받았다”며 “내주 중 광명시에 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의원은 그간 유 장관과 수시로 회동하면서 소하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교부세 배정의 필요성을 수 차례 강조해왔다.

이날 손 의원은 “소하2동은 2010년 2만 여명에서 역세권 개발에 따라 현재 3만 3천여명까지 인구가 증가했다”며 “광명역세권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5만 여명까지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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