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멘토링 프로젝트」는 익산보훈지청에서 6.25정전 6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공공기관, 공기업 등과 연계하여 사회지도급 인사가 솔선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한다는 의미에서 유관기관과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족 1:1 연계를 통한 Mentor 활동을 전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 위로, 격려를 통하여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Noblesse Oblige 정신 실천을 바탕으로 한 사업이다.
한편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 강대우 사무국장은 지난 2013. 4. 25. 본 힐링 멘토링에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위문을 통해“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들의 공훈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훈가족들에게 따뜻한 멘토 역할을 하겠다 ”고 다짐했다.
또한 익산보훈지청 이재익 지청장은“앞으로도 소외받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가족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힐링 멘토링 사업은 현재“이한수”익산시장등 관내 11개 기관이 동참의사를 밝히고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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