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5일부터 12일까지 여름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쿨매트·선풍기·모기장 등을 판매한다.
쿨매트는 물로 이뤄진 워터젤 소재가 체내열을 흡수해 체감 온도를 2~3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블랙아웃 예방에 도움을 준다.
롯데마트는 쿨매트 더블(90*140)을 시중가 대비 19% 저렴한 7만95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초이스엘 조립이 필요 없는 선풍기와 유니맥스 벽걸이 리모콘 선풍기를 각각 3만9000원에 선보인다.
김차영 롯데마트 수예팀장은 "빠르게 다가온 여름에 맞춰 쿨매트와 모기장의 전개시기도 보름 정도 앞당겼다"며 "또 전기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에 냉방병과 전기세 걱정 없이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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