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고감도 GPS와 함께 돌아온 최신 내비게이션 ‘폰터스 K7-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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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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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고감도 위성 항법 장치(GPS)를 장착해 언제 어디서든 막힘 없는 길안내가 가능한 폰터스 K7 시리즈의 최신 내비게이션 ‘폰터스 K7-M’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폰터스 K7-M’은 K7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기존 제품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2.4 GHz급의 고사양 CPU SiRF Atlas6 Coretex A9 탑재해 더욱 빠른 속도감과 안정감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오랜 기간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도운 지니의 최신 버전인 지니 2D v.6.2를 적용해 신속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Instant Fix2 기술을 적용한 최신 GPS 코어 SiRF v8.0을 통해 데이터의 끊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차량의 위치와 경로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또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K7 시리즈의 최신 제품답게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속구간에서 자주 발생하는 소음에 반응하기 위해 차량 속도별로 자동으로 볼륨이 조절되는 AVC 기능과 무선 라디오 주파수를 음성으로 출력하는 FMT기능 그리고 외부 AV 기기 및 후방카메라와의 연동을 용이하게 해주는 USB호스트를 제공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이 외에도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6대 광역시의 교통정보를 추가 비용이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KBS TPEG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서성학 현대엠엔소프트 폰터스사업실장(이사)는 “폰터스 K7-M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선의 주행정보를 제공하는 폰터스 내비게이션 K7의 2013년형 최신 모델이다”라며, “폰터스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사용자 중심 서비스와 오랜 기간 운전자의 길안내 도우미 역할을 한 지니 2D의 결합으로 현대엠엔소프트만의 높은 고객가치를 사용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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