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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외환은행에 다르면 이번 음악회는 지적-자폐성 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사랑의 오케스트라’에 기부를 통한 문화예술 지원 및 임직원이 하나되는 ‘재밌는 일터 만들기(GWP)’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음악회는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1부 행사와 2부 행사로 준비됐으며,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시민, 관광객 등이 음악회에 참여했다.
또 1부와 2부 공연 사이 휴식시간에는 은행 임직원, 시민 및 관광객의 공동 모금 행사 및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편 외환은행은 저소득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재활전문병원 지원과 홀트일산복지타운 자원봉사 등 장애인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선보인 ‘2013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은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메세나 프로그램으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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