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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리빙빙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트랜스포머4'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은 중국 여배우 리빙빙(李氷氷)이 '아이언맨3'의 판빙빙(范冰冰)처럼 엑스트라로 전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지난 5일 모 브랜드 스마트TV 홍보행사에 나선 리빙빙이 트랜스포머4 역할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엑스트라가 아닌 확실한 배역을 맡았다" 답했다고 중국 신징바오(新京報)가 보도했다. 영화 관계자 역시 리빙빙이 영화에서 소위 '트랜스포머'를 생산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역을 맡았으며 마이클 베이 감독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상당한 비중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리빙빙이 인기 할리우드 대작인 트랜스포머4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영화팬들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환호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을 중심으로 아이언맨3에서 잠시 얼굴만 비췄던 판빙빙처럼 "소문만 요란하고 실속은 없는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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