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은 까칠한 '짱변'의 모습을 완벽 소화해내며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을 뽐냈다.
변호사 캐릭터에 어울리는 이보영의 담백한 말투와 정확한 발음, 깊은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섬세한 감정표현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회 만에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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