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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사진=TV캠쳐 |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잭 그레인키의 역투와 푸이그의 맹타에 힘입어 애틀랜타를 5-0으로 물리쳤다.
푸이그는 1-0으로 앞선 8회말 1사 만루에서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만루포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4경기 만에 3개째 홈런이다.
선발 등판한 그레인키도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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