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들은 채널 A ‘김광현의 탕탕평평’에 출연한 김명국·이주성·서석구, TV 조선 ‘장성님의 시사탱크’에 출연한 임천용, 인터넷 사이트 일간 베스트 저장소에 악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 6명이다.
대책위는 검찰 수사를 지켜보면서 추가 고소, 민사 소송 등 절차를 검토할 방침이다.
대책위에는 1900건의 고소·고발 사례가 접수됐으며 전국 430개 단체로 구성된 ‘역사 왜곡 저지 국민행동’이 나설 시 고소·소송은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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