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7일 열린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시와 아시아나항공(주)는 고객만족 서비스 분야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 교류 활성화를 추진, 공무원의 행정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나가기로 했다.
협약에는 광명시와 아시아나항공(주)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 고객만족 서비스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자문, 시청 직원 친절교육 및 위탁교육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져 있다.
양 시장은 “아시아나항공(주)의 고객서비스 노하우를 전수받아 공직자 조직에 친절마인드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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