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생태학교’에서는 장자호수공원의 야생 동·식물을 관찰하고, 지킴이 서약을 하게 된다.
우선 6~7월‘우리 동네 물뭍동물 지킴이’라는 주제로, 4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이어 8~9월 ‘우리 동네 자생식물 지킴이’로, 10~12월 ‘우리 동네 야생동물 지킴이’ 로 각각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학교는 우리 주위의 야생 동식물에 대한 이해와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며 “더불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자녀들에게는 더욱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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