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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태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강원FC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에 참가한 어린이가 공을 차고 있다. |
이날 축구교실에서는 최흥집대표, 김학범 강원FC감독 및 선수 등 관계자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프로선수들에게 직원과 가족들이 축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FC의 공식후원사인 하이원은 임직원 및 가족들과 강원FC 프로선수들의 교류를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해 왔다.
최흥집 대표는 "직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즐거운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축구교실을 진행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회사가 후원하는 강원FC와 하이원 직원들이 모두 한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이원은 강원FC의 창단원년인 2009년부터 매년 40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공식후원사로서 광고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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