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4~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조선박람회 ‘노르쉬핑’에 참가해 국내 조선소의 선박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오른쪽)이 7일 현지 선박금융은행 DNB 본사에서 어빈 아예 노르웨이 수출입보증공사 부사장과 ‘조선 및 해양플랜트 부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