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사진:PL엔터테인먼트) |
홍광호는 지난달 27일에 이어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무한상사 인사과 신입사원으로 얼굴을 비춘 홍광호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에서 고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불렀다.
8일에는 정준하와 함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OST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준수한 외모에 수줍급 가창력까지 가진 홍광호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맨 오브 라만차'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미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뮤지컬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광호는 이번 무한도전 출연으로 더 많은 여성 팬들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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