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서중학교에서 개최된 진로캠프는 세종진로교사협의회 교사 7명이 담당 테마별로 나누어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꿈과 미래를 향한 행복찾기 진로캠프』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 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능기부를 통한 꿈과 감성의 작은 음악회 ▲연극을 통한 자아 찾기 ▲WI-FI 창업 프로그램 ▲심리검사 실시 및 상담 ▲직업골든벨 ▲미래의 명함만들기 ▲인생로드맵 만들기 ▲솟대 만들기 등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유인식 미래인재과장은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하여 휴일도 반납하고 무보수로 봉사하는 지도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을 정립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진로캠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소 기자 yso6649@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