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체인지’는 캡슐을 터뜨리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상쾌한 맛으로 변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처음 발매되는 초슬림 캡슐 담배이다.
제품 패키지는 깔끔한 흰색 바탕에 캡슐이 터지면서 느껴지는 상쾌함을 블루 컬러를 통해 표현했으며, 담뱃갑 상단 안쪽에는 캡슐이 들어있는 필터 이미지를 담아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초슬림 담배 세계 판매 1위인 ‘에쎄’는 1996년 첫 발매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3941억 개비에 달한다.
임왕섭 KT&G 에쎄팀장은 “굵기가 얇은 슬림 제품에 캡슐을 적용하기 위해 2년간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며 “KT&G의 혁신적 기술과 제품 개발 역량이 ‘에쎄 체인지’에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말했다.
신제품 ‘에쎄 체인지’는 타르 1.0mg, 니코틴 0.1mg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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