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는 지난 5월 월드 DJ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 데 이어 아시아 최대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를 후원함으로써, 페스티벌 맥주 브랜드로써 젊은 층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은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국내에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해,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라인업에는 아민 반 뷰렌, 아비치, 칼 콕스, 아프로잭 등 세계 최정상급 DJ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칼스버그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의 후원과 함께 대형 클럽 같은 칼스버그 부스로 관람객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주경기장의 칼스버그 메인부스는 화려한 LED조명아래 전문 댄서들의 댄스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칼스버그 바디페인팅을 한 칼스버그맨들과 포토타임도 준비돼 있다.
칼스버그 라운지에서는 일렉트로닉과 힙합 DJ들의 디제잉이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기프트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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