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정부가 지난 2009년부터 수출용 농산품 품질안전 시범 건설 계획을 추진한 이래 칭다오시가 4년간의 노력 끝에 성 당국이 인정하는 농산품 안전도시로 선정된 것.
칭다오시는 농산품 수출품질 안전 시범도시 구축을 위해 농산품 생산관리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원산지부터 철저히 검사하는 한편 농산품 표준화·브랜드화 생산을 가속화하는 농산품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출용 농산품 품질 안전 확보를 위해 칭다오시는 화학품 사용 규범을 제정해 고독성 농약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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