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착한사과이야기, 착한감귤이야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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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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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과일을 그대로 갈아 만든 프리미엄 착즙주스인 ‘착한사과이야기’와 ‘착한감귤이야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착한사과이야기’와 ‘착한감귤이야기’는 농축과즙을 활용한 제품이 아닌 실제 국산생과일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착한사과이야기’에는 경북의 고품질 사과 2-3개가 껍질째 통째로 들어 있으며, ‘착한감귤이야기’에는 제주산 감귤 4-5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바쁜 일상으로 생과일을 직접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편리하게 과일의 맛과 영양을 접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수입산 과일이 아닌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국내 특정 지역의 사과와 감귤을 각각 사용함으로써 맛은 물론 국산 생과일의 신선함까지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신명성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착한사과이야기와 착한감귤이야기 2종은 건강하고 신선한 과일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국산 과일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바쁜 현대인들이 과일을 더욱 건강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사과이야기’와 ‘착한감귤이야기’ 2종은 190㎖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2900원과 2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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