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가업승계에 관심이 있는 중소·중견기업 CEO와 후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최근의 상속 및 증여세 세무조사 사례와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 가업승계를 진행 중인 기업들의 각종 애로사항과 유형별 가업승계 컨설팅 사례가 소개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창조경제의 원천이며,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통한 명품 장수기업 육성은 국가경쟁력 제고의 중요한 키워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효과적인 가업승계 지원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경영노하우와 기술력이 후계자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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