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세종본부, 장남평야 금개구리 보전용 물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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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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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LH 세종본부는 12일 “세종시 장남평야 일대의 금개구리 서식지 보전을 위해 하루 6천700t의 물 공급이 가능한 관정 7개를 개발, 오늘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남평야 금개구리 서식에 대한 하루 물 공급량은 2천200t에서 8천900t으로 크게 늘어났다.

LH세종본부 임산 차장은 “금개구리 산란기에 맞춰 물공급을 늘렸다”며 “앞으로도 명품행복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환경친화적 개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소 기자 yso6649@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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