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최근 웅대림(熊黛林 슝다이린)과 헤어진 뒤 내연녀설 등 스캔들의 중심에 떠올랐던 홍콩 4대천왕 곽부성(郭富城 궈푸청)이 12일 자신의 영화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12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영화 '전민목격(全民目擊)' 제작발표회에서는 영화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으며 영화 개봉일은 9월17일로 알려졌다. 12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페이싱(非行)감독(오른쪽), 남녀주인공인 궈푸청과 니훙졔(倪虹洁)가 공식 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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