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적십자회비 모금 ‘경기도 1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적십자회비 모금실적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적십자회비 1억3000만원을 모금, 목표액 대비 154%를 기록했다.

이는 2위인 141%보다 13%나 높은 수치다.

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후원에 동참해준 덕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적십자회비 모금에 앞장 선 주민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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