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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남 진주 중앙관세부석소에서 열린 관세분석기술세미나에서 조인순 관세행정관이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세청의 주요 정책목표인 ‘수입식품 안전관리’의 성공적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유전자분석을 이용한 육류가공식품의 안전성 확인 방법, 국민건강 위해물품 신속분석법 등 5개 주제를 발표했다.
세미나에는 식품안전 전문가인 경상대학교 식품공학과 허호진 교수가 초빙돼 전국세관 분석요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오수교 소장은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선진 분석기술을 개발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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