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는 지난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2일간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지방의료원 재정 상태 및 공익적 역할 △경영상황 등 운영실태 전반 △지자체 및 지방의회 등의 지방의료원 조사 감독 평가결과 및 개선방안 등이다.
국정조사 계획서는 이날 본회의 재석의원 190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6명, 기권 11명으로 가결됐다.
특위는 오는 24일 2차 회의를 열고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한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지사를 포함한 일부 광역단체장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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