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한한 탕자쉬안(唐家璇·75)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오른쪽)이 12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중친선협회 주최 저녁만찬에 참석해 이세기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탕 전 국무위원과 동행한 싱하이밍(邢海明) 아주사(司) 부사장(부국장급)과 장신썬 주한중국대하가 참석했다. 우리측 인사로는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과 서영교 민주당 국회의원, 곽영길 아주경제 대표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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